이대호 특훈에 김준호·이상민, 뜻밖의 재능 발견?…'미우새'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2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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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이상민이 이대호에게 특급 훈련을 받는다.

먼저 이대호는 투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투수들의 훈련법을 준비한다.

이어 이대호는 이상민의 동체시력 훈련을 위해 날아가는 공에 쓰여진 숫자를 맞히는 특훈을 실시한다.

이상민 역시 뛰어난 결과를 기록해 이대호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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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 23.07.28.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김준호와 이상민이 이대호에게 특급 훈련을 받는다.

30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이상민은 대전을 찾는다. 이들이 대전의 야구팀에게 시구, 시타 요청을 받아 연습장을 방문한 가운데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등장한다.

이대호의 지휘 아래 시구와 시타 연습에 돌입한 두 사람은 초반부터 난항을 겪는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두 사람의 눈높이에 맞춘 레슨을 진행한다.

먼저 이대호는 투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투수들의 훈련법을 준비한다. 멀리서 공을 던져 다양한 크기의 물병을 맞추는 훈련으로, 김준호는 뜻밖의 결과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한다.

이어 이대호는 이상민의 동체시력 훈련을 위해 날아가는 공에 쓰여진 숫자를 맞히는 특훈을 실시한다. 이상민 역시 뛰어난 결과를 기록해 이대호를 놀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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