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 불...다친 사람 없어
김혜린 2023. 7. 29. 02:06
어젯(28일)밤 9시 40분쯤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 오도재 터널 근처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차량이 완전히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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