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드러낸 신림역 흉기난동범… 檢 송치
이한결 기자 2023. 7. 29. 01:42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 마 흉기 난동’으로 20대 남성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조선(33·가운데)이 28일 관악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조선은 이날 취재진에게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짧게 남겼다. 경찰은 조선에게 살인, 살인미수, 절도, 사기 등 4개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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