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정남진 전남 장흥 물 축제 오늘 개막...9일 동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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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표하는 한마당 잔치, 정남진 전남 장흥의 물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장흥 물 축제에는 물총을 쏘며 벌이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탐진강과 옆 둔치에는 어린이 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도 운영됩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장흥 물 축제는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대에서 다음 달 6일까지 9일 동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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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대표하는 한마당 잔치, 정남진 전남 장흥의 물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장흥 물 축제에는 물총을 쏘며 벌이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와 지상 최대의 물싸움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탐진강과 옆 둔치에는 어린이 등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대도 운영됩니다.
또 흥겨운 음악으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적셔 줄 갖가지 공연도 날마다 열립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장흥 물 축제는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대에서 다음 달 6일까지 9일 동안 열립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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