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찍어도 빛난' 장원영, 잘록 허리 뽐낸 '88만원' 드레스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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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시크한 블랙 드레스 룩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장원영은 데님 소재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베르사체 진 쿠튀르' 제품이다.
장원영과 같은 옷을 입은 모델은 드레스에 골드 앵클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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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시크한 블랙 드레스 룩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다.
지난 26일 장원영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Galaxy UNPACKED 2023'에 참석했다.
이날 장원영은 미국 배우 시드니 스위니와 함께 새로운 갤럭시 플립5으로 셀카를 찍었다. 현장에서 라이브로 찍은 셀카임에도 장원영은 화보 못지않은 무결점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장원영은 데님 소재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넓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목걸이를 생략하고 커다란 링 귀걸이를 착용해 매끈한 목선을 강조했다.
여기에 장원영은 청키한 블랙 힐을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베르사체 진 쿠튀르' 제품이다. 가격은 88만원이다. 어깨와 가슴 아래에 벨트를 채운 디자인으로 허리를 잘록해 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장원영과 같은 옷을 입은 모델은 드레스에 골드 앵클 스트랩 샌들을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모델은 커다란 드롭 이어링으로 화려함을 연출했다.
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는 오는 10월 첫째 주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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