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동안 비결, 300만원 시술” 고백
손봉석 기자 2023. 7. 29. 00:00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동안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 몰래 받는 ‘연예인 시술’ 최초 공개(레이저,화장품,동안비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랐다.
장영란은 “너무 속상해 죽겠다. 다들 내가 애 엄마인지 모르는 거다. 마흔넷이다. 오늘 동안 비법, 어떤 시술을 하고 어떤 관리를 하는지 까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첫 번째 동안 비법으로 “1년 한 번씩, 돈을 많이 모으면 6개월에 한 번씩 울쎄라 써마지를 한다. 오랫동안 했다. 한 5년 전부터 꾸준하게, 안에 탄력을 올려주는 샷을 많이 쏴서 당겨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많은 분한테 추천하긴 힘들다. 가격이 몇 백만 원이다. 내돈내산으로 했다”며 “200~300만원에 달하는 시술을 한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두 번째 동안비법으로 “이거 다 밝혀도 되나? 자연미인인 줄 아는데 그냥 동안인 줄 아는데”라며 “스킨보톡스를 맞는다. 보톡스와 스킨 보톡스는 차이가 있다. 저는 표정주름을 많이 쓰는데 자연스럽게 하기 때문에 맞고 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진짜 이거는 우리 남편도 모른다. 지금 나 시술 (받은 거)다 밝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한의사인 부군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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