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8대 추돌사고…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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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9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부딪치며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소형 승용차 1대가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차량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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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밤 9시 3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8대가 잇따라 부딪치며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소형 승용차 1대가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차량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차량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운전자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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