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신민규 좋아해”, 한겨레에 선포

이기은 기자 2023. 7. 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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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 마음 고백에 한겨레 마음은 무너지는 눈치였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한겨레, 유지원, 유이수와 더블데이트를 즐기며 여전히 자신이 빠져 있는 신민규에 대한 속내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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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시그널4’ 김지영 마음 고백에 한겨레 마음은 무너지는 눈치였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에서는 여자 출연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이후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한겨레, 유지원, 유이수와 더블데이트를 즐기며 여전히 자신이 빠져 있는 신민규에 대한 속내를 토로했다.

그는 “그 때 노래 같이 들으면서 오빠한테 설렜다. 어느 순간 설렜고 그래서 그 마음을 오빠한테 표현해봤던 것”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공식화했다.

한겨레는 그런 지영을 좋아하고 있었고, 그 상황을 모두 지켜봐왔다. 그는 신민규와 두 번째 데이트를 한 후 김지영이 불만족을 드러냈던 것에 대해 재차 질문을 던지며, 미련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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