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75㎏ 나간다" 고백에 코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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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특히 전현무가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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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는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기존 MC들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일일 진행자로 나선 것. 그는 낯선 공간에 들어서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전현무가 몸무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핼쑥해진 것 같다, 살을 뺀 거냐"라는 스태프들의 얘기를 듣자마자 그렇다고 알렸다. "나 다이어트 하잖아, 지금 75g"이라고 고백하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10kg을 뺀 거냐"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가운데 코드쿤스트가 분노했다. "화가 나네? 패션대전 할 때는 안 빼더니"라고 서운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전현무는 어린 친구들밖에 없는 '음중'에서 산다라박에게 의지했다. "마음 둘 데가 산다라밖에 없네. 유일한 80년대생이야"라고 한 뒤 그가 등장했다. 산다라박도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그는 "활동하다 보니까 더 마르더라. 앨범 때문에 쉴 시간이 없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더라"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연장자'로서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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