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회종별] 남고,남중, 여중부 결선 대진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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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부와 여중부 예선전이 모두 끝났다.
2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부산중앙고와 군산고의 경기를 끝으로 남고부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남고부에서 29팀이 참가, 8개 조로 편성되어 각 조 1, 2위가 결선 무대로 올랐다.
남고부는 오는 29일 '디펜딩 챔피언' 삼일고와 제물포고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오는 1일 11시 30분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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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영광/홍성한 기자] 남중,남고부와 여중부 예선전이 모두 끝났다.
28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부산중앙고와 군산고의 경기를 끝으로 남고부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는 남고부에서 29팀이 참가, 8개 조로 편성되어 각 조 1, 2위가 결선 무대로 올랐다. 홍대부고(A조), 용산고(B조), 전주고(C조), 삼일고(D조), 송도고(F조), 안양고(G조), 상산고(H조)가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고부는 오는 29일 '디펜딩 챔피언' 삼일고와 제물포고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오는 1일 11시 30분 전남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남중부 역시 예선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G조의 평원중과 D조의 문화중이 8강에 직행하는 행운을 누렸고, 올 시즌 무패가도를 달리고 있는 삼선중도 F조 1위 자격으로 결선 라운드에 올랐다.
11개 팀이 참가한 여중부에서는 28일 준준결승전을 펼쳐 상주여중과 동주여중의 준결승전 승리팀인 동주여중과 4강에 직행한 우승후보 온양여중이 29일 오전 9시 30분에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와 함께 올 시즌 첫 4강에 오른 삼천포여중 역시 봉의중을 꺾은 선일여중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_박상혁 기자, 대한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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