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김지민, 내 안을 때려 깨우는 느낌이었다"

박하나 기자 2023. 7. 28. 2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김지민을 보고 느꼈던 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4명씩 벚꽃나들이에 나선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벚꽃 나들이를 함께한 신민규-이주미-김지민-이후신은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이어 이후신이 신민규에게 김지민의 장점에 대해 물으며 시선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4' 28일 방송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김지민을 보고 느꼈던 점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4명씩 벚꽃나들이에 나선 입주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벚꽃 나들이를 함께한 신민규-이주미-김지민-이후신은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 이어 이후신이 신민규에게 김지민의 장점에 대해 물으며 시선을 모았다.

신민규는 "내 나이 때쯤 되면 내 감정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고,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민이를 처음 만났을 때 지민이가 약간 내 안을 때려서 깨우는 느낌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신민규의 고백에 이후신도 공감했었다고. 이어 신민규는 김지민을 보고 새로운 걸 많이 느꼈다고 부연했다.

이후 이후신이 신민규에게 "지금은 왜 싫어 지민이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