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역 인근 도로서 8중 추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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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 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소형 승용차 한 대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총 8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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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반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 도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소형 승용차 한 대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총 8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가해 차량 운전자인 6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가해 차량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졸음운전 등 기타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85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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