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조합 점검 울산 2곳서 부적격 12건 적발
주아랑 2023. 7. 28. 23:21
[KBS 울산]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정비조합 8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울산 중구 교동 B-04 재개발 조합과 남구 야음동 B-14 재개발 조합에서 12건의 부적격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중구 B-04 재개발 조합에서는 행정지도 7건, 남구 B-14 재개발 조합에서는 행정지도 4건에 시정명령 1건이 확인됐으며, 대부분 공사비 검증 철저, 용역 업체 선정 주의 등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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