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상한 우편물’서 위험물질 검출 안 돼”

[KBS 울산]지난 20일 울산에서 발생한 독극물 의심 우편물 사건과 관련해 해당 우편물에서 인체에 유해한 위험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해당 우편물과 피해자들의 혈액에 대한 추가 감정을 요청한 결과, 독성 및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회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