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떠나 호날두에게…마네, 알 나스르 이적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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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 시간) SNS를 통해 "사디오 마네가 알 나스르로 간다. 바이에른 뮌헨은 어제 진전된 회담 후 구두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마네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 마네의 이적을 내부적으로 결정했고 알 나스르의 제안이 오자 이를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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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사디오 마네가 사우디아라비아로 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 시간) SNS를 통해 “사디오 마네가 알 나스르로 간다. 바이에른 뮌헨은 어제 진전된 회담 후 구두 제안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네 측에서 서류를 확인한 다음 메디컬 테스트가 예약되고 그 이후 거래가 완료된다. 알 나스르는 포파나, 브로조비치, 텔레스 그리고 마네까지 얻게 된다”고 했다.
마네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마네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리버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마네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팀 동료 르로이 사네와 충돌하며 폭력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 마네의 이적을 내부적으로 결정했고 알 나스르의 제안이 오자 이를 수락했다. 마네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어 사우디 이적은 시간문제가 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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