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인텔 흑자전환에 상승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에 더해 인텔이 흑자 전환했다고 깜짝 발표하자 2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여기에 미국 대표 반도체기업 인텔이 전날(27일) 지난 2분기 순이익이 15억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날 시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미국 뉴욕 3대 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에 더해 인텔이 흑자 전환했다고 깜짝 발표하자 2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0.77포인트(0.46%) 상승한 3만5443.49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34포인트(0.62%) 오른 4565.7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49.72포인트(1.07%) 149.72포인트(1.07%) 뛴 1만4199.83에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연준은 기준 금리를 0.25%p 올린 5.25~5.50%로 인상했다. 연준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시장은 지난달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대로 내려온 만큼 이번 인상이 마지막 긴축이 될 것으로 낙관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미국 대표 반도체기업 인텔이 전날(27일) 지난 2분기 순이익이 15억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날 시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