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라이브,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글로벌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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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라이브(대표 이기성)는 지난 27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모라이브(EMOLIVE)'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페이스 오브 아시아 국가별 현지 대회 참가 모델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본 행사 연계를 통한 아시아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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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라이브(대표 이기성)는 지난 27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와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모라이브(EMOLIVE)’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페이스 오브 아시아 국가별 현지 대회 참가 모델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본 행사 연계를 통한 아시아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모라이브는 다국어/다자간의 채팅에서 사용자들의 채팅 및 음성언어를 상대의 언어로 실시간 자동통번역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언어가 다른 사용자와 영상통화를 할 경우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실시간 번역을 제공한다.
이 핵심 기술을 확장하여 라이브방송까지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라이브방송 시 시청자들의 모든 댓글도 시청자들의 언어로 자동번역 되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이모라이브는 앱, 웹버전으로도 이 모든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모라이브 이기성 대표이사는 AMFOC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모라이브가 글로벌 통합 메신저로 확장하는데 좋은 기회이며 각국에서 펼쳐지는 모델페스티벌에서 언어가 다른 모델들과 팬덤들과 상호 지속적인 커뮤니티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의식 회장, 이기성 대표뿐만 아니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이상희 이사, 이모라이브 김상언 부대표도 함께 참석하였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지난 17년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패션·뷰티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행사로 아시아 25개국이 참여하여 국가 간 문화 산업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2023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18번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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