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황소윤 “데뷔 전 만난 잔나비 최정훈, 첫인상 무서워”(밤의공원)

이하나 2023. 7. 2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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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황소윤, 박현진이 잔나비 최정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새소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새소년은 첫 게스트로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황소윤은 "새소년이 데뷔하기 전에 루키를 뽑는 자리에서 뵀다. 저희는 경연을 했고, 잔나비는 전해 우승팀이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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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새소년 황소윤, 박현진이 잔나비 최정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새소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새소년은 첫 게스트로 등장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최정훈은 “두 분 다 무대 뒤에서 많이 뵀는데 새롭다”라며 “저희가 안 지 올해로 7년 정도 됐다”라고 소개했다.

황소윤은 “새소년이 데뷔하기 전에 루키를 뽑는 자리에서 뵀다. 저희는 경연을 했고, 잔나비는 전해 우승팀이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최정훈이 “어깨에 힘을 주고 팔짱 끼고 서 있었다”라고 말하자, 황소윤은 “그래서 그런지 첫인상이 조금 무서웠다”라고 장난을 쳤다.

그때 최정훈은 “근데 두분이서 약간 서먹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박현진은 “이제 좀 친해져야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소윤도 “사이가 안 괜찮다”라고 농담을 한 뒤 “함께한 지 5~6년이 됐다. 현진이는 순둥순둥한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는 베이스를 너무 잘 다루는 사람이고, 아무 노래나 틀어도 바로 친다”라고 소개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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