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아이리스·하슬·에나 탈락… 3R 1위는 영서[종합]
박상후 기자 2023. 7. 28. 22:24
하슬·에나·아이리스가 아쉽게 탈락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 3라운드 '올라운더' 두 번째 장르 미션과 4라운드 '포지션 장악력'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혜원 유닛(혜원·이로하·윤아·샤넬·영서·정은·지현)·서연 유닛(서연·민주·모아·지우·히메나·아이리스·에나)·예원 유닛(예원·원희·지민·루카·모카·후우나·하슬)의 3라운드 '올라운더' 배틀이 이어졌다.
먼저 서연 유닛은 힙합 장르인 CL의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를 선곡했다. 히메나의 킬링파트로 포문을 연 인트로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히메나를 중심으로 한 댄스 브레이크 역시 코치들의 극찬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에이스 히메나는 "너무 걱정이 많고 부담감도 있었는데 후회 없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히메나는 최고점 639점을 획득했고 최저점 연습생은 453점의 아이리스였다. 힐코레오 미션에서 유닛 점수 3688점을 받았던 서연 유닛의 힙합 미션 유닛 점수는 3855점으로 책정됐다.
다음 순서는 혜원 유닛 차례였다. 힐코레오 미션 당시 존재감이 부족했던 이로하·영서는 각각 1·2번 파트를 맡아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댄스 브레이킹 킬링 파트 담당 혜원 역시 돋보였다. 최고점 연습생은 영서(634점) 몫이었으며 윤아가 581점을 받아 최저점 연습생이 됐다.
모든 무대가 마무리된 뒤 3라운드 최종결과 발표 시간이 다가왔다. 두 장르 유닛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4900점+4900점=9800점 만점)로 승패를 가렸다. 최종 1등은 총 8673점(힐코레오 4419점·힙합 4254점)을 획득한 혜원 유닛이 호명됐다.
2등의 주인공은 최종 점수 7543점(힐코레오 3688점·힙합 3855점)의 서연 유닛이었다. 예원 유닛은 최종 점수 7522점(힐코레오 3660점·힙합 3862점)으로 최하위에 위치했다. 예원 유닛은 힐코레오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연 유닛에 패배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에서 3라운드 '올라운더' 두 번째 장르 미션과 4라운드 '포지션 장악력'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혜원 유닛(혜원·이로하·윤아·샤넬·영서·정은·지현)·서연 유닛(서연·민주·모아·지우·히메나·아이리스·에나)·예원 유닛(예원·원희·지민·루카·모카·후우나·하슬)의 3라운드 '올라운더' 배틀이 이어졌다.
먼저 서연 유닛은 힙합 장르인 CL의 '타이 어 체리(Tie a Cherry)'를 선곡했다. 히메나의 킬링파트로 포문을 연 인트로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히메나를 중심으로 한 댄스 브레이크 역시 코치들의 극찬을 받았다.
무대를 마친 에이스 히메나는 "너무 걱정이 많고 부담감도 있었는데 후회 없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히메나는 최고점 639점을 획득했고 최저점 연습생은 453점의 아이리스였다. 힐코레오 미션에서 유닛 점수 3688점을 받았던 서연 유닛의 힙합 미션 유닛 점수는 3855점으로 책정됐다.
다음 순서는 혜원 유닛 차례였다. 힐코레오 미션 당시 존재감이 부족했던 이로하·영서는 각각 1·2번 파트를 맡아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댄스 브레이킹 킬링 파트 담당 혜원 역시 돋보였다. 최고점 연습생은 영서(634점) 몫이었으며 윤아가 581점을 받아 최저점 연습생이 됐다.
모든 무대가 마무리된 뒤 3라운드 최종결과 발표 시간이 다가왔다. 두 장르 유닛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4900점+4900점=9800점 만점)로 승패를 가렸다. 최종 1등은 총 8673점(힐코레오 4419점·힙합 4254점)을 획득한 혜원 유닛이 호명됐다.
2등의 주인공은 최종 점수 7543점(힐코레오 3688점·힙합 3855점)의 서연 유닛이었다. 예원 유닛은 최종 점수 7522점(힐코레오 3660점·힙합 3862점)으로 최하위에 위치했다. 예원 유닛은 힐코레오 점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연 유닛에 패배했다.
이후 3라운드 레벨 발표식이 이어졌다. 레벨 조정 방식은 개인 점수(1400점 만점)+승패에 따른 베네핏 점수(1등 유닛 100점·2등 유닛 50점)로 결정됐다. 미드 레벨 지현이 유일하게 하이 레벨로 승격했으며 하이 레벨 히메나·정은, 미드 레벨 루카·원희가 순위에서 밀려나 한 단계씩 떨어졌다.
로우존에 위치한 9인의 탈락 후보 가운데 하슬·에나·아이리스가'알 유 넥스트?'를 떠나게 됐다. 아이리스는 "언니랑 친구들이 계속 도와줘서 감사하다.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같이 열심히 해 줬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로써 하이 레벨 혜원·이로하·지현·영서·윤아·샤넬, 미드 레벨 지우·지민·서연·히메나·정은·민주, 로우 레벨 모카·루카·모아·후우나·예원·원희로 나뉘었다. 특히 3라운드 레벨 결과 영서(1374점)가 1위에 올랐다.
4라운드는 '포지션 장악력'을 보는 관문으로 연습생 18인은 보컬과 댄스 중 하나를 선택했다. 보컬 샤넬·윤아·정은·지우·민주·서연·원희·예원, 댄스 영서·이로하·지현·혜원·히메나·지민·모아·모카·후우나·루카로 나뉘었고 유닛은 보컬 A 팀 지우·윤아·정은·원희, 보컬 B 팀 예원·민주·샤넬·서연, 댄스 A 팀 영서·이로하·혜원·모아·루카, 댄스 B 팀 지현·히메나·지민·모카·후우나로 결정됐다.
4라운드 평가 방식은 1차 글로벌 투표 점수 500점·현장 평가단 점수 200점·코치진 점수 800점으로 순위가 갈리게 됐는데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1차 글로벌 투표(6월 23일~7월 5일) 순위가 기습 공개됐다. 데뷔 안정권인 상위 6인은 지민·지우·원희·민주·영서·이로하로 밝혀졌다.
로우존에 위치한 9인의 탈락 후보 가운데 하슬·에나·아이리스가'알 유 넥스트?'를 떠나게 됐다. 아이리스는 "언니랑 친구들이 계속 도와줘서 감사하다. 내가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데 같이 열심히 해 줬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로써 하이 레벨 혜원·이로하·지현·영서·윤아·샤넬, 미드 레벨 지우·지민·서연·히메나·정은·민주, 로우 레벨 모카·루카·모아·후우나·예원·원희로 나뉘었다. 특히 3라운드 레벨 결과 영서(1374점)가 1위에 올랐다.
4라운드는 '포지션 장악력'을 보는 관문으로 연습생 18인은 보컬과 댄스 중 하나를 선택했다. 보컬 샤넬·윤아·정은·지우·민주·서연·원희·예원, 댄스 영서·이로하·지현·혜원·히메나·지민·모아·모카·후우나·루카로 나뉘었고 유닛은 보컬 A 팀 지우·윤아·정은·원희, 보컬 B 팀 예원·민주·샤넬·서연, 댄스 A 팀 영서·이로하·혜원·모아·루카, 댄스 B 팀 지현·히메나·지민·모카·후우나로 결정됐다.
4라운드 평가 방식은 1차 글로벌 투표 점수 500점·현장 평가단 점수 200점·코치진 점수 800점으로 순위가 갈리게 됐는데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1차 글로벌 투표(6월 23일~7월 5일) 순위가 기습 공개됐다. 데뷔 안정권인 상위 6인은 지민·지우·원희·민주·영서·이로하로 밝혀졌다.
본격적인 4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보컬 A 팀이었다. 지우·윤아·정은·원희는 백예린의 '우주를 건너'를 선곡했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파트 분배를 한 뒤 무대 구성을 짰다. 꽤나 생산적인 아이디에이션이 눈길을 끌었다.
보컬 A 팀의 무대를 본 이현 코치는 남다른 퍼포먼스르 뽐낸 리더 지우를 향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 코치로서 뿌듯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지도 "리더다운 보컬이 너무 잘 보였다. 윤아 역시 보이스 컬러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현 코치는 정은에게 "조금 아쉬웠다. 이 노래에 사실 제일 잘 어울리는 톤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업 됐다"고 지적했다. 원희 경우 독특한 심사평을 들었다. 조권 코치는 "'공기 반 소리 반' 정석은 백예린이다. 원희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하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공기 반 소리 반이 제일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부르더라. 힘을 빼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알 유 넥스트?' 방송 화면 캡처
보컬 A 팀의 무대를 본 이현 코치는 남다른 퍼포먼스르 뽐낸 리더 지우를 향해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 코치로서 뿌듯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지도 "리더다운 보컬이 너무 잘 보였다. 윤아 역시 보이스 컬러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현 코치는 정은에게 "조금 아쉬웠다. 이 노래에 사실 제일 잘 어울리는 톤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업 됐다"고 지적했다. 원희 경우 독특한 심사평을 들었다. 조권 코치는 "'공기 반 소리 반' 정석은 백예린이다. 원희는 연습생 생활을 오래하지 않아서 의도치 않게 공기 반 소리 반이 제일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부르더라. 힘을 빼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알 유 넥스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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