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육군 교육사령부와 국방분야 AI 적용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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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원장 김광수)은 최근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와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미래 전장 환경 대비 첨단 전력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육군 교육사 전투발전부와 협력은 민간의 우수한 AI 기술을 국방에 적용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방에 필요한 AI 관련 소요창출, 데이터랩 운영, 국방 AI 인재 양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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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원장 김광수)은 최근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와 인공지능(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과 미래 전장 환경 대비 첨단 전력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사 전투발전부는 미래 지사전 수행개념 수립과 육군의 현용 및 미래 전력 소요를 창출하는 육군의 미래를 계획하는 조직이다. 국방혁신 4.0 추진 핵심과제인 'AI기반 유무인 전투발전체계'의 컨트럴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분야 AI 기술기획 및 소요창출 협력 △국방분야 오픈 데이터랩 운용 및 활용 △국방분야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및 협조 △학술·기술적 정보교류 등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장현주 교육사 전투발전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 육군이 급변하는 안보정세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술혁신이 중요하고, 국방 분야 기술혁신을 위해서는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육군과 성균관대학 인공지능융합원이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육군 교육사 전투발전부와 협력은 민간의 우수한 AI 기술을 국방에 적용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방에 필요한 AI 관련 소요창출, 데이터랩 운영, 국방 AI 인재 양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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