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 조선 구속송치...'계획 범행' 질문에 시인

YTN 2023. 7. 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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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33살 조선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신상이 공개된 뒤 언론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조선은 계획 범행이 맞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조 선 /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 (왜 그랬습니까?) 죄송합니다. (계획했다는 것 인정하십니까?) 예.(언제부터 계획하신 건가요?)…. (홍콩 '묻지 마' 살인 검색하신 것 맞나요?)….]

촬영기자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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