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켈리, 에이스다웠다..타선 타격감 계속 유지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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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켈리가 에이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오늘 피칭을 계기로 후반기 좋은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이날 7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낸 선발 켈리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더운 날씨에 선수들 고생 많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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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염경엽 감독이 연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LG 트윈스는 7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LG는 9-2 완승을 거뒀고 5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켈리가 에이스다운 피칭을 해줬다. 오늘 피칭을 계기로 후반기 좋은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이날 7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낸 선발 켈리를 칭찬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홈런이 나왔으면 했는데 오스틴과 문보경이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홈런을 치면서 전체적으로 편안한 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오스틴은 1회 결승 2점포를 쏘아올렸고 문보경은 3회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 3점포를 터뜨렸다.
염 감독은 "공격에서는 타격포인트가 조금 앞으로 오면서 장타가 조금씩 나왔는데 선수들이 그 타격감을 계속 유지해주면 좋겠다"며 "최승민이 팀 합류와 함께 만든 첫 안타 첫 타점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 더운 날씨에 선수들 고생 많았고 무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사진=염경엽/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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