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친언니 살짝 공개했는데…"동생이 신봉선인 걸 숨기지만 별명이 '신봉선'"

이정혁 2023. 7. 28. 22: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대 성공 이후 800kcal 감자칩에 무너졌다.

신봉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여름 방학] 친언니랑 함께한 봉선이의 6월 겨울 호주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11일 간의 휴가를 떠나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친언니의 집을 찾았다.

호주의 한 휴게소에서 언니를 만난 신봉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신봉선'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1㎏ 감량 뒤 요요 오나요?

방송인 신봉선이 다이어트 대 성공 이후 800kcal 감자칩에 무너졌다.

신봉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 '[여름 방학] 친언니랑 함께한 봉선이의 6월 겨울 호주 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 출처=유튜브 '신봉선'

영상에서 신봉선은 11일 간의 휴가를 떠나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친언니의 집을 찾았다.

호주의 한 휴게소에서 언니를 만난 신봉선. 그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우리 언닌데 동생이 신봉선인 걸 숨기지만 별명이 신봉선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봉선은 휴게소의 음식들을 둘러보며 "호주 바이브. 호주 냄새"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사진 출처=유튜브 '신봉선'

언니 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신봉선은 현지에서 구매한 감자칩 맛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며칠 전에 먹어봤는데 행사해서 다시 먹게 됐다"라고 소개하다가 순간 과자에 적힌 '505KJ'라는 수치를 보며 크게 당황했다. .

신봉선이 먹은 감자칩은 165g에 열량은 800kcal가 넘는 초고칼로리. 신봉선은 "나 며칠 전에 밤에 이거 다 먹었다"라며 허탈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신봉선'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