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제구력 안정감 있었다" KIA 김종국 감독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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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주말 3연전의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김종국 감독은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선발투수 이의리가 위기 상황에서 비록 실점을 하긴 했지만 퀄리티스타트(QS) 피칭으로 제 몫을 다 해줬다. 제구력도 안정감이 있었다. 3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한 구원투수들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줬다. 마무리 정해영이 후반기 첫 세이브를 했는데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 있게 팀의 뒷문을 지켜주길 바란다"라면서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찬스도 만들고 해결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줬고, 최형우와 소크라테스가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 하위타선에서 이우성의 3타점 활약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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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윤욱재 기자] KIA가 주말 3연전의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KIA 타이거즈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이날 KIA는 선발투수 이의리가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면서 4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에서는 이우성이 4타수 2안타 3타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의리는 시즌 8승째를 따냈다.
경기 후 김종국 KIA 감독은 "투타 밸런스가 좋았던 경기였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김종국 감독은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선발투수 이의리가 위기 상황에서 비록 실점을 하긴 했지만 퀄리티스타트(QS) 피칭으로 제 몫을 다 해줬다. 제구력도 안정감이 있었다. 3점차 리드 상황에서 등판한 구원투수들도 자신들의 역할을 잘 해줬다. 마무리 정해영이 후반기 첫 세이브를 했는데 오늘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 있게 팀의 뒷문을 지켜주길 바란다"라면서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찬스도 만들고 해결해주는 모습까지 보여줬고, 최형우와 소크라테스가 중심타선에서 좋은 활약을 해줬다. 하위타선에서 이우성의 3타점 활약도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종국 감독은 "오늘 경기는 팬들의 응원과 함께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승리다. 내일도 좋은 경기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는 한편 다음 경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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