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 지역 폭염특보…내일도 무더위 계속

황정환 2023. 7. 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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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금산과 서천을 제외한 충남 전역과 대전, 세종에 폭염경보가, 금산과 서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논산과 아산 35도, 청양 34.3도, 대전 33.7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4도 안팎의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5도 분포를 보이겠고, 일부 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5~40mm의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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