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뮌헨 데뷔전 임박…투헬 "가와사키전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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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만약 훈련에서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김민재는 내일 경기에 뛸 것"이라면서 "우리는 모두 김민재의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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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만약 훈련에서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김민재는 내일 경기에 뛸 것"이라면서 "우리는 모두 김민재의 데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2차전을 치른다.
김민재는 지난 27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전에는 결장했다. 3주 기초군사훈련 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면서 제대로 몸을 만들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김민재가 빠진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에 1대2로 졌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합류를 반겼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는 우리 스쿼드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중앙 수비에서 왼쪽과 오른쪽 모두 소화 가능하다. 안정성과 다양성을 가져다준다"면서 "내일 경기에 뛸 것이다. 마테이스 더리흐트도 돌아온다. 우리에게 두 가지 새로운 옵션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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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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