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참사’ 합동분향소 다음 달 2일까지 운영
이유진 2023. 7. 28. 21:49
[KBS 청주]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참사 합동분향소가 다음 달 2일까지 나흘 더 운영됩니다.
충청북도는 당초 내일 분향소 운영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오늘 유가족과 논의해 이같이 결정하고 이후에는 시민 분향소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북연구원에 유가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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