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77세 ♥페라리 前 CEO와 재혼..연애 19년 만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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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양자경(량쯔충·60)이 장 토드 전 페라리 CEO(77)와 19년 열애 끝 결혼했다.
양자경과 장 토드는 2004년 처음 만나 19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자경은 지난 3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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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양자경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토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양자경과 장 토드는 2004년 처음 만나 19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펠리페 마사는 두 사람의 청첩장과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되세요"라고 축하를 전했다.
그가 공개한 청첩장에는 '우리는 2004년 6월 4일 상하이에서 만났다. 그해 7월 26일 장 토드가 양자경에게 결혼하자 프러포즈 했고 양자경은 동의했다. "6992일이 지난 2023년 7월 27일 제네바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초대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고 적혀 있다.
양자경은 지난 3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장 토드는 F1 페라리팀 수장을 거쳐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맡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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