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나도 어디가면 막내... ‘지락실2’만 오면 노인이 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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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이은지가 나이 얘기에 울컥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마지막 회에서는 끝나지 않은 토롱이의 복수전이 펼쳐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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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2’ 이은지가 나이 얘기에 울컥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마지막 회에서는 끝나지 않은 토롱이의 복수전이 펼쳐졌다.

이날 나영석PD는 “(‘스카이캐슬’) 김주영 쌤 제자들이 시험에서 늘 100점을 맞는 이유는 뭐냐”고 퀴즈를 냈고, 이은지는 “(머리가) 올빽이니까”라고 말해 정답을 맞췄다.

그 모습을 보던 이영지가 “솔직히 이거 92년생의 특권이다”고 하자, 이은지는 실소하며 “나도 어디가면 막내인데 여기만 있으면 애가 제일 노인이 돼”라고 폭소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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