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형은 이걸 구했네"…이마트, 29·30일 먹태깡 2만봉 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004370)의 신제품 '먹태깡'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가 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이마트가 먹태깡 한정 판매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먹태깡 2만봉을 판매한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먹태깡은 한 달 만에 200만봉 넘게 팔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8월부터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다른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농심(004370)의 신제품 '먹태깡'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가 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이마트가 먹태깡 한정 판매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먹태깡 2만봉을 판매한다. 하루 1만개씩, 1인당 2개씩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가격은 정가인 1700원보다 낮은 1360원이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먹태깡은 한 달 만에 200만봉 넘게 팔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몰에서도 평일엔 하루 2번(오전 9시·오후 2시) 총 200박스를, 주말엔 오전 9시에 100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판매가 시작되면 평균 2분 내로 품절된다.
농심은 최대한 시장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8월 이후엔 부산공장을 먹태깡 생산의 전초기지로 삼고 현재 생산량을 최대 1.5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은 8월부터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스낵의 일부를 다른 공장으로 이관하고, 먹태깡 생산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새로운 설비를 들어오지 않고 기존 설비를 사용할 수 있어 리스크가 적다는 게 농심 측의 설명이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