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딱 2개" 품절대란 빚은 화제의 과자…이마트서 판다

신민경 2023. 7. 28. 2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29과 30일 이틀 동안 전국 점포에서 농심 먹태깡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먹태깡(60g) 2만개를 준비했다.

먹태깡은 품절대란을 빚을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매일 준비된 200박스가 판매 개시 2분 이내에 동이 난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 '먹태깡' 이마트서 2만개 한정 판매
서울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직원이 먹태깡 재고가 소진되자 가격표를 품절로 변경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마트는 오는 29과 30일 이틀 동안 전국 점포에서 농심 먹태깡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먹태깡(60g) 2만개를 준비했다.

하루 1만개씩 판매하고 고객 1인당 구매 수량은 2개로 제한한다. 1봉당 가격은 정가(1700원)에서 20% 낮춘 1360원이다.

먹태깡은 품절대란을 빚을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출시 이래 한 달 사이 200만봉 넘게 팔렸다. 하루 약 7만봉꼴이다.

사진=농심


제조사인 농심마저 자사 온라인몰에서 아이디당 한 번에 4봉으로 구매를 제한할 정도로 거의 모든 유통채널에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 준비된 200박스가 판매 개시 2분 이내에 동이 난다고 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