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결혼식 영상 속 돌아가신 母 모습에 뭉클 “아픈 줄 몰랐는데”(편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정현이 결혼식 영상 속 돌아가선 어머니의 생전 모습에 뭉클해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86회에서는 이정현이 결혼식 영상을 보다가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정현은 4년 만에 처음으로 결혼식 영상을 보다가 "우리 엄마다"라고 외쳤다. 결혼식 영상 속 돌아가신 엄마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던 것.

이정현은 "결혼식 딱 끝나고 아프셨다. 저때까진 아픈 줄 몰랐는데 엄마가. 돌아가신 지 3년 되어간다"고 밝혔다.

막내딸 시집가던 날 행복해 보이는 어머니의 모습. 이정현은 "어머니도 너무 행복해하셨을 것 같다"는 위로에 "너무 좋아하셨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전문의 박유정 씨와 결혼, 2022년 4월 43세 나이에 딸 서아를 얻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