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굴 가공공장 기계 폭발…여성 작업자 2명 다쳐

김현수 2023. 7. 28. 21: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하청면 굴 가공공장에서 기계폭발이 일어나 30대 A씨와 60대 B씨 등 여성 작업자 2명이 팔과 어깨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굴로 소스를 만드는 원심 분리기 기계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공장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거제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