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굴 가공공장 기계 폭발…여성 작업자 2명 다쳐
김현수 2023. 7. 28. 21:23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하청면 굴 가공공장에서 기계폭발이 일어나 30대 A씨와 60대 B씨 등 여성 작업자 2명이 팔과 어깨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굴로 소스를 만드는 원심 분리기 기계에서 폭발이 일어났다는 공장 직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거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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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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