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앞세운 계영 800m '한국 신기록' 세우고 결승행

이수진 기자 2023. 7. 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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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계영 800m 예선 >

세계선수권, 계영 800미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7분 6초 82.

황선우를 비롯한 우리 황금세대가 이룬 쾌거인데요.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결승에도 진출했습니다.

예선에서 조 6위까지 뒤처지기도 했지만 마지막 영자 이호준이 독일과 일본을 앞지르며 조 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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