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열대야 · 무더위 기승…곳곳 요란한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날씨입니다.
오늘(28일)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고요, 이번 주말에도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고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피서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는 중부와 영남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만큼 이른 시간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고요,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4도, 대구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날씨입니다.
오늘(28일)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고요, 이번 주말에도 내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오후 한때 소나기 예보도 있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고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피서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는 중부와 영남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만큼 이른 시간 이동하신다면 교통안전에도 유의하셔야겠고요, 내일 서울 낮 기온이 34도, 대구가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당분간 너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까지는 적어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문제 없다더니 '철근 누락'…정밀진단 나서기로
- [단독] '철통 보안' 아이폰 풀었다…막힌 수사 뚫리나
- 아이들 자주 찾는데…바닥분수서 '대장균 기준치 18배'
- 전 세계 청소년들 오는데 곳곳 '뻘밭'…새만금 매립지 어쩌나
- "전문 훈련사 24시간 상주한다더니…" 애견호텔서 생긴 일
- 새 화물차 받은 '오송 참사' 의인 "죄송할 따름입니다"
- 증언 안 듣고 휴대폰만 '만지작'…재판 내내 딴짓 한 판사
- "이게 정답이라고?"…MZ 놀라게 한 대기업 입사 시험
- 조병규 학폭 주장 A 씨 "100억 원 걸고 공개검증 하자" 제안
- 피 흘리며 쓰러진 아내 보고도 운동 간 남편…영장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