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어난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144명 전수조사

보건복지부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 태어났지만 출생신고가 안돼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아동 144명에 대해 다음 달 7일까지 추가 전수조사를 진행합니다.

앞서 복지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생한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2,123명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벌였습니다.

법무부도 2015년 이후 출생한 아동 가운데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외국인 아동의 소재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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