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동시 밀리언셀러’ 제로베이스원, 악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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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3관왕, K-POP 그룹 최초 데뷔 앨범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고소했다.
'웨이크원' 측은 28일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제로베이스원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 다수가 확인되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동 및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든 언행에 대해서 가능한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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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원’ 측은 28일 “최근 온라인과 SNS상에서 제로베이스원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 다수가 확인되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위해를 가할 수 있는 행동 및 공포심을 유발하는 모든 언행에 대해서 가능한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7일 해당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협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보호 등에 관련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제로베이스원 측은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법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데뷔했다. 다음 달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 콘서트를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엠넷 신인 그룹 데뷔 프로젝트 오디션 예능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선발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10일 데뷔 음반이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 판매량) 182만장을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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