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동안비결? 1회 300만원 리프팅·보톡스…남편도 몰라"

[서울=뉴시스] 장영란. 2023.07.28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 몰래 받는 '연예인 시술' 최초 공개(레이저,화장품,동안비법)'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너무 속상하다. 44살인데 다들 내가 애 엄마인지 모른다"며 제가 어떤 시술을 하고 어떤 관리를 하는지 까도록 하겠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장영란은 5년 전부터 1년 또는 6개월 주기로 1회 300만 원 상당의 피부과 리프팅 시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한테 추천하긴 힘들다. 가격이 몇백만 원이다. 내 돈 내 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동안 비결로 스킨 보톡스를 맞는다고 했다. 그는 "보톡스와 스킨 보톡스는 다르다"며 "보톡스는 웃을 때 부자연스럽지만, 저는 표정 주름을 많이 쓰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진짜 이건 우리 남편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KBS2 예능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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