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쌍매훈련' 실시···한국 F-35A 첫 참가
2023. 7. 28. 21:10
송나영 앵커>
공군은 지난 24일부터 오늘(28일)까지 제17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쌍매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처음으로 참가했고 미 8전투비행단의 F-16 등 항공전력 1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기간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지비유 삼십일) 합동정밀직격탄 실사격 훈련을 하며 양국의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신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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