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화재로 1000여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정현용 2023. 7. 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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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28일 오후 7시 57분쯤 화재가 발생했지만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에서 저녁 소핑을 하던 시민 1000여명이 화재 경보를 듣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1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뒤인 오후 8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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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28일 오후 7시 57분쯤 화재가 발생했지만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에서 저녁 소핑을 하던 시민 1000여명이 화재 경보를 듣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1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뒤인 오후 8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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