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비공개 만찬 회동...이낙연 귀국 뒤 첫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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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때 당내 경선 최대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 대표와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2시간가량 만났습니다.
회동에는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과 이 전 대표 측근인 윤영찬 의원이 배석했습니다.
이재명·이낙연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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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때 당내 경선 최대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 대표와 이 전 대표는 오늘(2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비공개로 2시간가량 만났습니다.
회동에는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인 김영진 의원과 이 전 대표 측근인 윤영찬 의원이 배석했습니다.
애초 지난 11일로 예정됐던 회동은 수해 상황을 고려해 2차례 연기됐습니다.
이재명·이낙연 두 사람이 만나는 건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 처음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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