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영 화백, 파리 진출...9월 알민 레쉬 갤러리서 첫 개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7. 28. 20:57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최명영(82)화백이 프랑스 파리로 진출한다.
28일 더페이지 갤러리는 최근 최 화백이 알민 레쉬 갤러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제적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 화백은 오는 9월7일 알민 레쉬의 파리 마티뇽 지점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최명영 화백은 단색조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다. 1962년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이끈 오리진(Origin)과 한국 아방가르드 협회 (A.G, 1969~1975)의 창립 멤버로 활약하며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0년 간 최 화백은 반복적이고 수행적인 행위로 회화적 실존을 탐구하는 '평면 조건(Conditional Plane)' 시리즈를 선보였다.

최명영 화백은 1941년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홍익대 미대 교수(1975~2007), 영국 울버햄튼대학 교환교수(1990~199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장(1988~2000)을 역임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도쿄도미술관, 일본 미에현립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한편 최 화백은 현재 뉴시스와 TV조선, 아트조선이 공동 주최한 '아트픽 30'(8월9일까지)전에도 선정,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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