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5년 전 보다 어려진 이유 "300만원 리프팅…남편도 몰라"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방송인 장영란이 동안 유지를 위해 받는 시술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28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남 몰래 받는 '연예인 시술' 최초 공개(레이저·화장품·동안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올해 나이 44세인 장영란은 "클렌징만 잘 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며 "제가 어떤 시술을 하고 어떤 관리를 하는지 까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첫 번째 동안 비법으로 "1년에 한 번씩, 돈을 많이 모으면 6개월에 한 번씩 울쎄라 써마지를 받는다"고 말했다. 5년 전부터 시술을 받았다는 장영란은 "가격이 비싸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기는 힘들다"며 "한번에 200~300만원이나 하는데 내돈내산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동안 비법으로 장영란은 스킨 보톡스를 언급했다. 스킨 보톡스는 근육이 아닌 피부에 맞는 것으로 1회 시술 가격이 20만~30만원대다.

장영란은 이 밖에도 자신이 받은 성형 수술 횟수와 시술을 모두 털어놓으며 "우리 남편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