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소개팅 첫날부터 '심쿵'"
조은애 기자 2023. 7.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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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남편과 둘만의 오붓한 야식 타임을 즐기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정현은 "소개팅 날, 처음 내가 자기를 보고 반한 게 뭔지 아냐"며 보자마자 '심쿵'했던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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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남편과 둘만의 오붓한 야식 타임을 즐기는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술잔을 기울이던 부부는 소개팅 당시 추억을 떠올린다. 이정현은 "소개팅 날, 처음 내가 자기를 보고 반한 게 뭔지 아냐"며 보자마자 '심쿵'했던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짚는다.
이어 이정현은 인터뷰를 통해 "남편이 연애 초반에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참 좋았다. 감정 소모 없이 마음이 편해서 너무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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