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논란에 입 연 오은영 "반드시 변화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권 침해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된 가운데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 박사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육아 방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각에서 제기됐고, 이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방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권 침해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된 가운데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반드시 변화가 필요하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넷플릭스의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레드카펫' 이벤트 무대가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 박사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날 발언은 최근 서울 서이초 교사가 교권 침해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당 사건 이후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는 육아 방송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각에서 제기됐고, 이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방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오 박사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키울 수 있게 각자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교육계와 정치권 등을 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면들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관용 "이화영 부인 발언 '섬뜩'..이재명 최대 뇌관은 '쌍방울' 변함없어" [촌철살인]
- 멧돼지가 60대 여성 덮쳐 팔다리 물어..총 맞고 사살
- 부부 태운 1톤 트럭 바다로 추락...70대 남편 숨져
- 中 '비호감도' 상승..미국ㆍ일본ㆍ호주 80% ↑
- 푸바오 동생들 드디어 '판다코트' 입어..父 러바오는 11살 생일
- "접대 받고 수사 편의 제공" 보성서장·수사과장 고발당해
- "승진 시켜줄게"...금품수수 혐의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 수사
- 부부 태운 1톤 트럭 바다로 추락...70대 남편 숨져
- 멧돼지가 60대 여성 덮쳐 팔다리 물어..총 맞고 사살
- 정기명 여수시장, "웅천 생숙 주차장 조례 개정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