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아기판다들 무럭무럭 자랐다… '판타코트' 모습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에버랜드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생후 20일 차에 촬영한 아기 판다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생후 20일인 이날 기준 첫째 판다의 몸무게는 610g, 둘째는 634g이다.
쌍둥이 판다들은 모두 암컷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에버랜드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생후 20일 차에 촬영한 아기 판다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기판다들의 몸과 귀, 눈, 앞다리 등에는 일명 '판다코트'로 불리는 판다 특유의 검은 무늬가 올라온 모습이 담겼다.
생후 20일인 이날 기준 첫째 판다의 몸무게는 610g, 둘째는 634g이다. 출생 당시 두 판다의 몸무게는 각각 180g과 140g이었다. 쌍둥이 판다들은 모두 암컷이다.
'송바오'라고 불리는 사육사 송영관 씨는 "2-3일에 한 번 엄마와 포육사의 품을 번갈아 가며 느끼던 쌍둥이는 이제 5일에 한 번씩 그 환경을 나누고 있다" 말했다.
그러면서 "하얀 솜털들도 길게 자라났다. 다음 주에는 쌍둥이들의 솜털이 좀 더 촘촘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