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칸영화제 비하인드 "너무 떨려..콘셉트 위해 실시간으로 귀 뚫기도"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칸 국제영화제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제니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로 생애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영상에는 제니가 생애 처음으로 초청받은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서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제니는 블랙핑크 콘서트부터 칸 국제영화제 참석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칸 국제영화제 참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Cannes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월 제니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로 생애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영상에는 제니가 생애 처음으로 초청받은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서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레드카펫에 서기 위해 제니는 새하얀 오프숄더 쉬폰 드레스에 검은 리본 머리장식을 했다. 딱 제니다운 러블리한 모습이었다. 레드카펫으로 향하며 제니는 "너무 떨린다. 오늘의 콘셉트는 어쩌다보니 백설공주가 됐다"며 무척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칸 포토콜 촬영을 앞두고는 의상 콘셉트를 위해 실시간으로 귀를 뚫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터뷰를 앞두고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으며 털털하게 컵라면을 먹었다. 제니는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서 끊어먹어야한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니는 블랙핑크 콘서트부터 칸 국제영화제 참석까지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은 “‘노랑머리’ 어쩔 수 없이 찍어..목적이 순수하지 않았다” (살아있네! 살아있어)
- 강유미, 줄담배 피우는데도 동안 "하루 세갑이 기본…매일 번따 당해"
- '유승준의 그녀' 서희옥, 前 매니저 성희롱 폭로→"3억 배상" 패소판결
- 아내 웹툰까지 내로남불 논란...주호민 교사신고 '설상가상'[종합]
- 남궁민 눈물 "난 타겟, 무명 내내 욕받이→연예대상 받던 날 하루 잘했다고"(유퀴즈)[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