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거천 실종 60대 추정 시신…"국과수 DNA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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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 대구 팔거천에 빠져 실종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13일 만에 발견되면서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DNA를 의뢰, 신원을 특정할 계획이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8분쯤 달성군 다사읍 세천2교 인근 금호강변에서 6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119구조대에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DNA를 의뢰해 최종적인 결과를 받는 대로 신원을 특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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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 대구 팔거천에 빠져 실종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13일 만에 발견되면서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DNA를 의뢰, 신원을 특정할 계획이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8분쯤 달성군 다사읍 세천2교 인근 금호강변에서 60대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119구조대에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북구 태전동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팔거천에 빠져 실종됐다.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많이 진행돼 지문 감식 등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DNA를 의뢰해 최종적인 결과를 받는 대로 신원을 특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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