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최악을 막는 것은 여전히 가능한 일”

동정민 2023. 7.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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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이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열대화 시대가 왔다고 선언했죠.

파리협약에 따르면 지구 온도의 최후 방어선은 산업화 이후 1.5도 상승입니다.

그런데 벌써 1.1도 올랐다고 합니다.

유럽에선 최근 일주일동안 천명이 폭염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러다 5년 안에 기후 대학살이 벌어질 수 극단적 전망도 나오는데요.

유엔 사무총장 오늘 "인간이 책임질 일"이라며 자책하면서도 이말을 덧붙이며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최악을 막는 것은 여전히 가능한 일.”]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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