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하스, 3회 허리 통증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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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로하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로하스가 타격시 허리에 미세 통증이 있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로하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LG전에 3차례 나섰지만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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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가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로하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난 로하스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대타 홍성호로 바뀌었다.
두산 관계자는 "로하스가 타격시 허리에 미세 통증이 있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로하스는 이날 경기를 1타수 무안타로 일찌감치 마무리하게 됐다.
LG 상대 첫 안타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로하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LG전에 3차례 나섰지만 10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올 시즌 로하스가 안타를 하나도 때려내지 못한 팀은 LG가 유일하다.
4번째 만남인 이날도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면서 LG전 성적은 11타수 무안타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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